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득정왕 달성!
안녕하세요 만렙 부캐입니다. 오늘 아침 기쁜 소식을 듣고 전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30, 토트넘) 선수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전 세계의 팬들은 물론 감독과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지며, 윤석열 대통령 또한 축하인사를 전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달성(22호골, 23호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쳐 리버플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라 새로운 축구 역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21-2022 시즌 EPL 최종 28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 루카스 모라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22호 골)을 넣게 되었습니다. 이어 후반 30분 손흥민이 좋아하는 페널티라인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 차기 슈팅으로 또 한골(23호 골)을 추가해 최종 5:0을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22승 5 무 11패(승점 71)로 4위를 기록,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획득하였고,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메시지
윤 대통령은 23일 손흥민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이번 수상은 시즌 내내 팀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고 노력한 손흥민 선수의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최초 득점왕을 달성한 손흥민 선수에게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특히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우리 국민들에게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 수상 소식은 더할 나위 없는 희망의 메시지이며, 국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기쁜 소식에 대해서 전해드렸는데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해외에서도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 수상 소식에 많은 축하 메시지와 열기가 대단합니다. 축구계의 최대 무대인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른 모습을 보니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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