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본문 중간광고 여러 개 넣는 방법
안녕하세요 만렙 부캐입니다. 티스토리 본문 내 중간 광고를 여러 개 넣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열심히 글을 포스팅하여 애드센스 고시를 통과한 블린이 분들은 수익과 직결되는 광고 배치에 관하여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아낸 본문 중간광고 쉽게 넣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규 광고 단위 만들기
① 애드센스 사이트 접속
수동 광고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 접속하여 광고 단위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광고 → 개요 → 광고 단위 기준을 선택해줍니다.
② 광고 종류 선택
광고 단위 기준을 누르면 디스플레이 광고, 인피드 광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멀티플렉스 광고 이렇게 4개가 보이게 됩니다. 이 중 본문 내 광고를 넣기 위해선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를 선택해줍니다.
③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생성
자신이 원하는 광고 단위 이름을 설정하고 다른 건 건드리지 않고 저장 및 코드 생성 버튼을 눌러줍니다. 광고 단위 이름을 설정하는 이유는 이후 사람들이 어떤 광고를 많이 클릭하는지 분석에도 도움이 되니 꼭 본인이 알아볼 수 있는 광고 단위 이름을 설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ex 본문 상단광고, 본문 하단 광고)
④ 광고 코드 복사
광고 생성을 하고 아래를 보게 되면 기존 광고 단위라는 곳에 위에서 설정한 광고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와 같이 광고 코드 가져오기를 눌러 나의 광고 코드를 확인하고 복사해줍니다. 참고로 개제 위치 관련 팁에도 나와 있듯이 글의 내용이 많지 않은데 너무 많은 광고를 삽입하면 광고 게재 제한에 걸릴 수 있으니 적당한 위치에 광고 배치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서식을 이용한 광고 넣기
중간광고를 수동으로 넣는 방법은 서식을 이용한 방법과 html을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 간편한 서식을 이용한 중간광고 넣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서식을 이용하여 광고를 삽입하면 한 번만 등록해놓으면 언제든 편하게 광고를 삽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① 서식 만들기
블로그 관리 홈에서 서식관리 → 서식 쓰기를 선택하여 줍니다.
② html모드 설정
서식 제목을 입력하고 글 모드를 기본 모드에서 html모드로 변경해줍니다.
html모드에서 본문에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서 만든 광고 코드를 복사하여 붙여 넣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복사한 광고 코드 상단에는, 하단에는 <div></div> 코드를 붙여주어야 광고 코드가 사라지거나 오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div style="margin: 15px 0; text-align: center;"> 코드를 사용하여 광고 상, 하 공백 및 가운데 설정 또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광고 서식을 공유해드릴 테니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코드를 그대로 붙여 넣고 위의 이미지와 같이 두 군데를 애드센스 광고 단위에 있던 개인 코드로 바꿔 넣어주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존 복사한 코드와 살짝 다른이유는 첫번째 빨간색 박스 바로 밑<script>의 경우 처음 구글 애드센스 연결 당시 html에 삽입했던 코드와 같으므로 삭제해주셔도 무방합니다. 혹시 안되시거나 궁금한 점은 댓글을 이용해주시면 친절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③ 서식을 이용한 광고 넣기
서식을 만든 뒤 본문 작성 중 원하는 위치에 방금 만든 서식을 눌러서 넣게 되면 이렇게 화면이 나옵니다. 현재 화면에는 SCRIPT라고 나오지만 실제 글 작성을 하고 개인차가 있지만 1~2시간 뒤에 확인하시면 본문 내 원하는 위치에 광고가 송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광고의 경우 일정 트래픽(방문자)이 들어와야 정상적으로 송출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광고 단위 생성부터 서식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본문 내 수동 광고를 넣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동 광고든 수동 광고든 중간중간 변수나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광고가 송출이 되기까지 일정 조건 및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게 된 오류 해결방법 등에 대해서도 추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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